컬러가 다 했는데, 소재도 좋아요-
좋은 가격의 의미있는 레드톱입니다.
울 75% + 캐시미어 10% + 레이온 15%
여유있게 낙낙한 핏감과 브이넥의 적당함까지-
제가 만들었나 싶게, 맘에 쏙 들던 "스칼렛레드" 컬러의
레드 니트 톱.
사실 옷을 소개하면서 드는 생각은,
늘 "필요"에 의해 옷을 구매하긴 해도 (뻔뻔)
자기만의 로망이라는 게 있잖아요.
여름날의 셔츠원피스나 랩드렛, 멋진 힐이나 벌키니트등.
그냥, 대명사. 처럼 맘에 콕 박히는 아이템.
저는 이 컬러로 말 다한 레드니트톱. 이 그 중의 하나입니다.
목이 길지 않아 늘 브이넥 선호하는 저는 더더욱 좋았구요-
크리스마스 맞아 오픈하지만,
다시 없을 레드 컬러 톱!이라 생각하지요오! :)
니트톱 하나가 이렇게 근사할 일인가요-
그것도 아무 무늬도 없고 대체. 얜 뭐야...
노란끼 없는 스칼렛레드는 정말이지 꺅 소리 나왔답니다. :)
레드를 시도해보지 않았던 메리님들이라면 더더욱.
심플하고 고급스러운데, 얼굴 확! 살아나는 경험이니까요.
더구나 가격 너무 예쁘죠-
헤헤-♥
굳이 크리스마스 톱 이라, 설레는 이름으로 부르지 않더라도,
눈이 확 가는 니트톱.
캐시100처럼 보드랍진 않아도, 내구성 좋고 고급스러움에 틀림 없어요-
원사이즈입니다.
made in korea구요,
깨끗 깔끔 진정 웰메이드. 잘나온 녀석이에요.
전 사실, 컬러칩 비교하느라, 다른 컬러들도 막 입고 있지만요-
얘만한 게 없는 것! 단독 컬러로 오픈합니다.
♥
컬러가 다한, 캐시미어혼방 니트톱.
예쁜 가격이니 얼른 기분 좋아지세요!
배송도 늦지 않습니다. :)
늘 감사드립니다 메리님들!
one size
-66까지.
어깨 래글런 가슴49cm 팔길이70(목부터)cm 총장62c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