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iscose 50% / cotton 50%
부들부들한 핏감이 정말이지 꿀!
메리님들의 요청으로 하는 업데이트!
노출되기 전부터, 미리 문의들을 주셨었죠-
매년, zv의 티셔츠를 진행하고 있지만,
저, 이번이 제일 좋네요-
세가지 컬러 모두 진행합니다.
But,
컬러 사이즈별 입고를 계속 기다리다, 수량이 좀 빠져버렸어요-ㅠㅠ.
하여 조금은 더 빠르게, 메리님들 모두. 꼭. 입으셨으면 합니다.
티셔츠 참 꿀같은 핏입니다.
부들하고 두께감도 딱 좋네요.
라인이 너무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편하고 예뻐요.
이마만큼 날씬하게 적당하기 쉽지 않으니^^
썸머톱의 미덕은 두루 갖춘 정말 손이 자주 갈 일명 새우깡톱으로,
세가지 컬러가 다 추천이에요. - 이번엔 다 하셔도 좋습니다 후후.
(그도 그럴게 세가지 컬러 진행은 멜미에선 잘 하지 않은 거 아시죠.)
업데이트 하면서도, 조금 더 일찍 작업했어야하는데...싶은 후회가 들지만.
^^
그레이 바탕의 핑크 fever는 굉장히 기본컬러톱이라 먼저 손이갑니다.
그래서 저도 먼저 입고 몇 컷 남겼죠-
벨벳 감촉의 fever슬로건은, 컬러도 내구성도 좋게 프린트되어 있구요.
딥한네이비에 가까운 블루, 그리고 화이트 fever.
깨끗한 느낌이 강하구요.
기본 원단이 멜란지/보카시 느낌이 강해서 뻔하지 않아요-
그리고 유일하게, fever가 아닌 Love is의 슬로건으로 나온
편의상 핑크컬러.
사실 원단지가 핑크와 그레이가 오묘하게 섞였죠.
세 컬러가 다 오묘한 컬러감으로 예쁘답니다.
이번 시즌 진짜 잘한 것 같아요.
솔직히 이정도 핏과 컬러감이면, 세컬러 다 아닌가요 허허.
저는, 평소 제일 작은 사이즈를 입는 정 55인데요-
그레이 컬러, S를 입은 핏이랍니다.
XS도 맞지만, S도 막상 입으니 핏이 크지않고 넘 훌륭했어요.
낙낙하니 너무 예뻤어요- ^^
보카시/멜란지 느낌의 원단.
비스코스 50%를 넣어, 오 너무 부들부들 좋아요.
그런데도, 코튼이 힘있게 잡아주는 느낌이 확실히 남아있어요.
진짜 잘했네 잘했어...
상세컷에서 보이듯, 네크는 이중으로 빈티지한 느낌도 있죠.
그냥 그런 티셔츠가 아니야! 라는 느낌.
코디가 사실 따로 필요한가요-
이런 기본톱이 핏도 꿀 / 컬러도 꿀 / 소재까지 부드러운데.
있을 때, 꼭 함께하시길 강권하는
오랜만의 단호박 멘트입니다. 허허.
내일 달달한 휴일 되시길요!
♥
XS : 어깨단면 40cm / 가슴단면 45cm / 총길이 61cm / 소매길이 13.5cm
S : 어깨단면 42cm / 가슴단면 47cm / 총길이 62cm / 소매길이 14cm
M : 어깨단면 44cm / 가슴단면 49cm / 총길이 63cm / 소매길이 14.5cm
L : 어깨단면 46cm / 가슴단면 51cm / 총길이 64cm / 소매길이 15cm